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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전투표 통합관제센터’구축, 본격적인 사전투표 준비 돌입[2014.03.10]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단위로는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를 완벽히 관리하기 위해 ‘사전투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사전투표 준비에 돌입하였다.
사전투표제도는 기존의 부재자투표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위하여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느곳에서나 사전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한 제도로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5. 30.부터 31.까지 2일간 실시한다.
선관위는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한 안정적인 사전투표를 위하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전투표 통합관제센터’를 도위원회에 구축하고, 각 13개 구·시·군선관위마다 관제센터를 두어 사전투표소를 통제하며, 각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는 기술운용요원들이 배치되어 사전투표기간중 각종 사전투표 관련 장비의 원활한 운용을 돕는다.
지난해 재·보궐선거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는 충북지역에서는 재·보궐선거가 없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다른 지역보다 사전투표관리관 교육·훈련 등에 철저를 기하여 한치의 흠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준비의 첫단계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구·시·군관제센터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소에서 사용할 장비를 가지고 3. 10.부터 3. 14.까지 충북선관위 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사전투표소별로 통신망 점검 및 유권자가 직접 사전투표 시험운용에 참여하는 ‘사전투표 열린체험’까지 단계적으로 교육 및 모의시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와 같은 획기적인 제도도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제도를 도입한 의미가 없으므로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기를 당부하였다.
 
붙임 1. 사전투표 안내 1부.
        2. 운영요원 교육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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